요즘 저스틴 비버 각이 좀 안좋아보이지.
주로 정신건강이 안좋아보인다는 이야기가 정말 끊임없이 많이나와.
내 유튜브 피드에는 주로
<헤일리와 저스틴, 별거?>,
<저스틴, 파파라치앞에서 폭발하다! 멘탈 붕괴의 현장!>,
<저스틴비버, 인스타로 헤일리 저격?> 이런 식의 헤드라인들이 지치지도 않고 뜨는 중이야.
무엇보다 육안으로 봤을때도 별로 상태가 좋지는 않고
요즘 계속 인스타에 이상한 코멘트나 약에 취해 무아지경인것 같은 영상을 포스트하더라고.
그런데 이런 이야기, 헐리우드에서 이상한 정도로 반복되고 있다는 느낌 안들어?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만다 바인즈, 에드워드 펄롱, 맥컬리 컬킨..
미국에서 아주 어렸을때부터 부와 명성을 손에 쥔 셀렙들,
즉 ‘🌟Child Star🌟’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여지없이 나타나는 전형적인 패턴이야.
그 많던 아역스타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왜 그들은 성인이 되고나서 어딘지 불안하고, 인생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약물중독과 사건 사고, 불안한 연애관계, 나쁜 건강까지 달고다니는걸까?